[복합문화공간해이] 지역의 정심학교와 함께 재능기부 교실 운영
초야합주단 재능기부 공연
보령정심학교/복합문화공간해이/정건영교수
보령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중부연수원 복합문화공간해이(Hey,)에서는 요즘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학교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협회 서혜승교수님과 세한대학교 정건영교수님이 의기투합하여
지역에 조그마한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린 사실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린 서로 같은 곳을 지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단지 조금 평범하지 못한 것일 뿐
너무 많은 것들을 함께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편견을 깨고 새로운 동행을 시작하기 위해
교수님들이 나섰습니다.
그 모습이 참 감동입니다.
복합문화공간 해이(Hey,)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Hey, 는 부르는 소리와 함께 쉼표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함께 쉼을 이야기하자'
'이곳에 오면 우린 쉴 수 있어' 어서와 하는 의미가 담겨 있죠
그 뿐이 아닙니다.
해이의 한자 이름은 邂(만날 해), 爾(너 이)를 담고 있습니다 .
바로 너를 만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부름을 듣고 달려와 너를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는
참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참고로 이름은 제가 지었습니다.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동행이 필요한 사람들이 함께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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