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대축제 주관기관인 서혜승 이사장, 3.1절 기념 참여
2021년은 한국인 최초 천주교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1821∼1846년)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대건 신부는 조선 정부의 천주교 박해를 무릅쓰고 포교 활동에 전념하던 중 1846년 국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나이 25세에 처형당한 인물로 로마교황 비오 11세는 1925년 그를 복자로 인정했고 1984년에는 성인으로 대내외에 선포했다. 특히 2019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해 국내외 천주교 성직자들과 교인들로부터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은 올해 충남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대축제 © 챌린지뉴스 김대건 신부는 유네스코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어 더욱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서혜승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이사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3.1절날 기념행사를 위하여 서혜승 이사장도 태극기를 들고 참여했다.3.1정신선양회와 도전월드봉사단의 주한외국인들도 참여하며 태극기 물결이 한반도를 봄비처럼 적셔가고 있다. 3.1절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 월드레코드 삼일절 기념에 참여한 외국인은 필리핀 제니, 잔더, 우즈베키스탄 엘벡, 인도네시아 핀다, 알제리 셀리아, 미국 가브리엘라, 캄보디아 차이, 에콰도르 폴, 밀라, 벨기에 임란, 키르기스스탄 아이페리, 우루과이 루시아나, 체코 하나, 프랑스 릴라스, 스페인 마이테, 폴란드 마르타, 인도 프리티, 마다가스카르 헤닌소아 등 총 16개국의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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